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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기장 힐튼호텔 수영장과 바다를 보며 스파도 가능한 디럭스 오션뷰룸 가격과 후기

루다의 여행/국내여행

by 루다 일기 2019. 7.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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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힐튼호텔에 머물게 되면서 돈을 더 주고 오션뷰 룸으로 잡을지

일반 마운틴 뷰로 잡을지 고민하다가

이왕 가는거 몇만원 더 주고 오션뷰로 가자! 해서 디럭스 오션뷰룸을 예약, 숙박하게 되었어요

 

힐튼호텔 자체 홈페이지에 가입을 해서 할인 된 가격에 다녀왔어요

가입 비용은 따로 들지 않았답니다.

디럭스 오션뷰의 경우 

7/14~15(일-월) 일정이 었는데 

현재 프로모션 중이라 391.000원 의 가격이었는데

할인받아서 346.000에 다녀왔어요!

조식은 저녁에 다모임 뷔페를 가기로해서 따로 신청하지는 않았답니다.

먹어도 룸서비스로 먹자..이러면서요..역시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어차피 못먹었겠더라구요..ㅋㅋ

기장 힐튼호텔에 도착해서 로비로 들어가면

sns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 장소가 나오게 됩니다

이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꺽으면 10층 체크인 카운터로 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있어요

반대 편으로 가면 아난티 가는 엘레베이터가 나오더라구요!

오션뷰 룸이라 그런지 가는 길 복도에도 바다를 볼 수 있었어요

디럭스룸과 프리미엄 룸 차이가

방 구조는 같은데 디럭스 룸이 저층, 프리미엄 룸이 고층이라고 들었어요

저층이어도 오션뷰는 확실하게 보여서 굳이 프리미엄 룸으로 안가도 될 것 같아요

방 구조는 방 안에 테이블과 의자 2개 

킹사이즈 침대 하나 (정말 커요) 

암체어 1개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 2개

거의 방만한ㅋㅋㅋㅋ화장실이 있어요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 2개와 캡슐 머신과 커피포트도 있어서 컵라면 끓여 먹기도 가능!

(힐튼호텔 지하 2층 수영장 가는 길로 나가서 오른쪽에 보면 편의점이 하나 크게 있어요)

오른쪽에 네모난 상자 안에는 캡슐 커피와 차들로 구성되어있어요

 

고층이 아니어도 너무 잘 보이는 바다..

아침에 눈 떳을 때 저 풍경들 보며 눈 뜨니까 너무 힐링이 되더라구요

테라스 아래쪽으로 보이는 뷰

여기서 바다 뷰 보면서 와인한잔 하며 스파하면 정말 장난아니겠죠?

역시 화장실이 유명한 대에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방에서 삼분의 일정도가 화장실 크기예요

방에서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은 옆으로 여는 문이에요 

잠금기능이 안된다는...

그리고 샤워실이랑 화장실은 불투명하긴한데 다 비치는 곳이라 조금 민망쿠,,하답니다.

한참 방 구경하다가 옷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어요

수영장은 지하 2층으로 가면 돼요

커플이나 가족, 친구들 다양하게 오셨더라구요

아난티가 아니더라도

따뜻한 물이 있는 곳도 있어서

아기들은 거기서도 많이 놀더라구요!

중간 중간 수영장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전 6시~6시 10분 이었네요

이때 기다렸다가 끝났을 때 바로 들어가면 인생샷 건지기 더더욱 성공 할 것 같아요!

밤이 되면 볼 수 있는 야경 뷰랍니다

아침에 해 있을 때가 더 좋지만 밤에 바다 소리 들으면서 테라스에 앉아있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기장 힐튼호텔 브이로그 영상이에요!

https://youtu.be/yY-Rf1Gs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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