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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필수 맛집 코스 이치란 라멘 도톤보리 분점으로 다녀왔어요/ +존맛 황금레시피 비율

루다의 여행/2019 오사카 & 교토

by 루다 일기 2019. 7. 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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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여행 셋쨋날

점심겸 저녁으로 우오신 스시에서 초밥을 먹고

비싸서 살짝 모자라게 먹었더니 리버크루즈 타고나니까 좀 출출하더라고요

그래서 들린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라멘! 분점으로 다녀오게 됐어요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은 본점과 분점이 있는데

분점으로 가도 본점으로 가라고 다시 하시기 때문에 

처음부터 본점 줄로 가는게 좋습니다!

사실은 그런거 모르고 본점 분점 따로 가는 줄 알고

이왕 가는거 본점으로 가자!해서 본점으로 가려고 줄섰는데 (동양정 분점갔다가 실망해서요..)

계단 위에 줄 서계시고

반대편에서 직원분들이 도톤보리 강 앞쪽에 줄을 세워주셔요

서서 레시피 정하는 종이 들고 고민하고 있는데 저희 앞에서 줄 끊으시더니

앞에 분들은 계단에 줄세워 주시고

저희 뒤부터는 따라오라고 하더니 분점으로 안내해주셨답니다

 

깃발들고 열명정도 따라갔는데 뭔가 패키지 된 기분이었어요..ㅋㅋㅋ

본점이 가고싶었지만 본점이나 분점이나 라멘 맛이 크게 차이 없을 거 같아서

흔쾌히 따라갔는데 자리도 널널하고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이득인거 맞죠?

알고보면 본점은 더더더 맛있는 거 아니냐며..

올라가는 길이에요

올라가면 라멘 자판기가 나와서 그쪽에서 먼저 표를 뽑고 자리에 앉아야해요!

표 뽑고나면 자리로 안내해주셔요

라멘 890엔

생맥주 580엔 이에요

주신 레시피 종이에 원하는 레시피로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제 기준 맛있었던 비율은

맛 : 진한맛

기름진 정도 : 담백

마늘 : 기본

파: 실파

차슈 : 넣음

비밀소스 : 5! 이게 제일 중요해요 (4도 괜찮아요ㅎㅎ)

면익힘 : 기본

입니다 ㅎㅎㅎㅎ

(돼지국밥 좋아하고 엽떡 좋아하고 국밥에 다대기 넣어먹는 평범한 입맛입니당ㅎㅎ매콤한 걸 살짝 좋아해요) 

체크하고 앞에 올려놨는데 벨 누르기 전에 가져가시더라구요..빠름

그래서 그런지 회전율도 빠르고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나갈 때 보니까 분점에도 앞쪽에서 웨이팅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번 오사카 여행은 정말이지 기다리는 일도 없었고

음식 운이 왜이렇게도 좋은지 모르겠어요 행복..

자리는 이렇게 일자로 옆으로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옆에 벽은 따로 접히지는 않아요

아오리라멘인지 이치란 후쿠오카점인지 어딘가가 접혔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확실한 정보가 아닙니다)

일본여행가면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이치란라멘 ㅎㅎ

예전에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에 한번 먹고 오사카 도톤보리 점이

두번째 방문인데 

후쿠오카때는 엄마도 입에 안맞아하시고

저도 맛있단 생각을 못하고 먹었는데

이번에는 빨간 소스 비율을 높여서 그런지 느끼하지도 않고

같이 먹었던 남자친구도 입에 맞아하면서 한그릇 비우고 나왔어요 ㅎㅎㅎ

아마 다음 일본여행가서도 한번쯤은 또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크게 맛있다고 생각 안하시는 지인 분도 

그래도 일본여행 갈 때마다 꼭 한번씩 먹고 오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배부른 배를 안고 도톤보리 산책 좀 하다가 숙소로 돌아갔어요

 

점심 때 먹은 우오신스시

https://luuda.tistory.co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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