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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맛집으로 유명한 동양정 킨테츠선점 다녀온 후기!

루다의 여행/2019 오사카 & 교토

by 루다 일기 2019. 7. 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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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여행 첫날 첫 음식은 교토가면 다들 한번씩은 먹고 온다는 동양정으로 선택했어요

간사이 공항에서 내린 후 바로 교토로 넘어가는 터라 배가 무지 고픈 상황,,

도착한 시간은 2시쯤이었고 점심시간 끝나가는 무렵 쯤이었어요

 

제가 알기론 동양정이 본점이 하나 따로있고

제가 다녀온 킨테츠선점은 분점이라고 알고있어요

 

다른 분들 후기보니 본점이나 분점이나 큰 차이 없고

본점은 웨이팅이 너무 심하다길래 배고파서 분점으로 결정했답니다.

교토 동양정 킨테츠선점 외관이에요

 

 

동양정대표 메뉴인 함박스테이크 모형이 전시되어있구요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모습이에요

 

대기 인원은 2팀이 있었고 15~20분 정도 소요된걸로 기억나요

 

     

 

조금 많이 흐릿하게..나왔지만 동양정 메뉴판이에요

A세트 B세트 C세트 가격이 다르고

사이드 메뉴가 붙는지 음료가 붙는지에 따라 세트 구성과 가격이 변동돼요

동양정 내부 모습이에요

식전에 나오는 토마토 샐러드에요

이게 뭔가 그냥 토마토같지만 맛있었어요

솔직히 동양정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오므라이스랑 함박스테이크에요

대표 메뉴 두가지만 시켜보았답니다.

 

칼과 포크를 같이 주셔서

은박지를 갈라주시면 돼요

은박지를 가르면 저런 모습으로 함박스테이크가 나온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다른 분들 후기에서도

줄 오래서서 기다려 먹을 맛은 아니라고 많이 봐와서 큰 기대없이 먹었어요

 

확실히 이름 소문 난만큼 맛있는 맛은 아니었어요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 맛이고, 특별한 맛도 없었던걸로 기억돼요

 

오므라이스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조금 놀랐어요

오히려 오므라이스가 더 맛있었다고 볼 수 있구요

 

다음에 한번 더 가라고 하면 안갈 정도..

그렇게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명성과 웨이팅에 비해서 굳이 또 가야되나 싶은 정도랍니다.

 

십오분 기다려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토마트 샐러드는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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